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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혼자 캐나다 한 달 여행하기 Toronto / 토론토 :D

by 민EH 2024.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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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찾아왔는데, 그 동안 바쁜여정으로 소홀하게 되었네요 ^^7

( 누워만 있었지만... )

 

제가 이번에는 가장 큰 결심을 하고 한 달간 캐나다 여행을 다녀왔어요!!

너무 행복하고 즐거웠던 추억이었기에 여러분들한테도 공유하고 싶어서 글을 쓰려합니다 ㅎㅎ;

 

제 기억을 되살려 볼테니 같이 떠나보죠!

 

 

 

 

 

슉~~

 

 

 

 

 

 

저는 캐나다를 가기위해 짐을 바리바리 싸들고

인천공항으로 ~~

 

( 직행버스타고 가고있는 잔뜩 신난 민태쒸~ )

 

 

차를 타고 편하게 가려 했는데 한 달이기에 주차비용을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그래서 기대되는 마음을 이끌고 버스를 선택했어요 !!

 

 

 

캐나다를 가려면 비자가 필요해요!!

 

그래서 저는 관광 목적으로

 

ETA 비자를 이전에 승인 받고, 공항에서 허기진 배를 달래기 위해 혼자 핫도그를 먹고나서

 

이 곳 저 곳을 돌아다녔죠!!

 

 

 

혼자라 너무 외롭쟈냐... ㅠㅠ

 

 

 

 

 

그렇게 긴 시간을 기다린 끝에 

 

지금 생각하면 정말 어질어질해요... 인천 -> 토론토 까지  13~14시간이 걸리는데 ( 또 버텨야 해??ㅠㅠ )

세 좌석 중 하필 가운데를...

 

와이파이도 안되고... 자리도 좁고...

 

( 다음부터는 비즈니스를 타고 갈꾸야...ㅂㄷㅂㄷ.... )

 

 

 

 

그렇게 약 13시간을 이 악물며 버텼더니 

 

 

토론토 피어슨 공항에 도착 해떠여!! 정말 눈물 납니다 ㅠㅠ

 

 

토론토에 사촌형이 거주하고 있어서 도움의 손길을 뻗었어요!!!

 

 

 

마법같이 달려와준 형들...  Nice to see you :D

(  그 와중에 영어로 대화하는거 넘 멋있잖아...? )

 

10분 간 달려

 

집 도착을 했더니

 

나를 기다려준 Ollie ㅎㅎ 넘 귀여웡

 

또 보구싶다 Ollie..

 

 

 

 

한국에서 한 번 보고 

 

15년만에 형들을 만났는데욥!!

 

이전부터 캐나다에 가고 싶었지만 이렇게 빨리 오게 될 줄은 몰랐어요~

 

 

 

 

피자와 맥주를 먹으며 긴 대화를 나누었고,

긴 대화 끝에 너무 늦은 시간되어서 얼른 씻고 

눕방하러 갔습니다 ㅎㅎ

 

 


캐나다 여행기는 지금부터 시작이에여!!

 

 

정말 제가 오고싶었던 만큼 후회없는 여행이 되고싶어서

 

이 곳 저 곳을 계획하고 알차게 갔다왔는데

 

 

여러분들과 공유하고 싶고, 준비도 많이 했습니다 ㅎㅎ

( 사진이 무려 3000장... )

 

 

요즘 너무 덥지만 이 무더위 다들 이겨내시고, 힘내세요!!

 

앞으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래요~

 

 

 

 

캐나다 다음편에서 봬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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