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EH 입니다.
제가 오랜만에 글을 쓰러 찾아왔어요 ㅎㅋ
이번 여름 너어어어무 덥죠?
저도 너무 더워서 결국 집에 에어컨을 설치했습니다 ㅜㅜ
( 어떻게 에어컨 없이 3년을 버텼지... )
아무튼!! 이번 7월에 휴가를 써서 제 버킷리스트인
한라산 정상에서 컵라면 먹기를 해보려 합니다!!
같이 가볼까요? 레쓰고오☝️

우선 한라산을 가기 위해 제주도로 가야겠죠?
솔직히 이것저것 가득 챙겨가고 싶지만
저희는 첫날부터 한라산을 가야 하기 때문에
최소한의 짐만 챙겨갔습니다.
올라가려면 너무 무겁게 가기엔 제가 너무 돼지라서... 🐖
🤣🤣🤣

비행기 타고 슝~ ✈️

제주도에 금방 도착해서 렌트카를 빌리고
저희가 하루동안 있을 숙소로 이동했지요~~~
제주도에 총 3일 있을 건데 당장 다음 날 한라산을 가기 위해
딱 하루만 한라산과 가까운 숙소로 잡았어요 ^^7


도착하고 말해뭐해...
우리가 곧 갈 한라산 시원~~ 하게 마셔주면서
배를 채워주기 위해 소소하게~
( 민태야 소소한 거 맞지? ㅋ )


한라산에 새벽 일찍 가기 위해 얼른 먹고 바람 좀 쐬다가 얼른 꿈나라로 갔음둥 ㅎㅎ
점심에 가게 되면 날씨가 너무 더워서 더 힘들기도 하고
동절기에는 11:30
하절기에는 12:30
삼각봉대피소 통제시간이기 때문에 일찍 출발했습니다 ㅎㅎ
다음날


드디어 지옥의 코스
관음사 입구...
슬슬 긴장도 되면서 설레기도 했습니다.



요기가 입구인데 들어가기 전
예약했던 입장 QR코드를 보여줘야 합니다.
아! 한라산을 가야 할 때는 미리 예약을 해야 하는 거 아시죠??

어떻게 될지 모르니....
꼭 살아서 봅시다 😂😂


일단 출발은 무난합니다 ^^
새벽인데도 생각보다 사람이 많은 거 있죠??
딱 봤을 때 등산러버 형님누님들로 보이고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근데 민태야 왜 이리 신났어?

신난 것도 잠시... 아니 뭐야
저희는 짐 하나로 합치고
돌아가면서 가방을 들기로 했는데
하필 지금 나야...
처음에는 신나서 막 떠들고 다녔는데
어느 순간부터 제 입이 봉인 됐더라고요...
진짜 아무 생각 없이 가니까 사진 찍을 생각도 못했습니다...
그렇게 생각 없이 올라가다 보니

예??!! 벌써 여기라고요??
중간까지 오기에 한 2시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표를 보시면 색깔별로 난이도가 있는데
정확히 입놀림 한 곳이 초록색구간임...
앞으로 지옥길만 남았다는 건가

12시 30분 전에 삼각봉 대피소에 도착하고

야무지게 단백질바랑 포카리 쭈압쭈압했습니다 ㅋ
이 맛은 진짜 못 잊습니다!!
아! 그리고 중간에 같이 등산하시는 분을 만났는데
저희에게 젤리를 나눠주셔서 ㅎㅎ
너무 잘 먹었습니다 (^_^)(_ _)
( 정이 넘치는 제주 😀)


자 어디 지옥으로 정상으로 다시 이동해 볼까요?!
( 그 와중에 풍경은 진짜 미쳤습니다... )



이건 정말 실제로 봐야 웅장합니다...
어떻게 이런 자연이 나오지??


이렇게 사진을 찍고 싶은 곳이 나오면
지나가는 분들에게 부탁을...!!
정말 당연하듯 흔쾌히 찍어주시는 성님덜ㅎㅎ
(여러분이 없었다면 저희도 여기에 없었어요...)

앞을 보면서 올라갈 때는 힘들었는데
잠깐 숨 돌리려고 뒤돌아보면
풍경에 놀라버리쥬😆😆



정말... 거의 다 온 것 같다!!
내가 라면을 먹기 위해 이 어려움을 이겨내고 꼭 정상에 올라가야지
아니 풍경 왜 이리 좋은데...?
이래서 한라산 한라산 하는구나

에잇 기분이다
형님 사진 히나만 찍어 주시요잉🙂🙃


이번엔 진짜다...
요건 장구목이라는 건데 가다가 젤리 주신 분을 또 만났더덩여~~
자기가 제일 좋아하는 풍경이고 장구목이라는 이유는 산맥이 장구의 소리같이 덩~실 덩~실 생겨서 장구목이라도 하더라고요!!
이제 정말 다 왔습니다 ㅠㅠ
제가 진짜... 말은 다 안 했지만
올라오면서 죽을 뻔했습니다...
안 그래도 등산도 잘 안 하는데 마지막이 찐임
( 리얼로 다리가 안 올라감.. )
그렇게 쭉 올라가다 보니



아닛 모야!! 정상이쟈냐??!
자연이 미쳤구나?
여러분.. 정상에 오면 뭐해야 하는지 아시죠?!

저는 정상에 결국 도착했습니다요
원래는 이걸 찍기 위해 사람들 줄이 엄~~~ 청 길다고 하는데
저희는 운이 좋게도 줄이 없었습니다 ㅎㅎ (갸꿀?)

오늘 또한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하루를 보내버렸다...
행님덜 얼른 준비할까욥??

한라산 정상에서 라면 먹기
버킷리스트 성공 >_<
갔다오고 나니 너무 뿌듯하고 제 자신이 대견스러운거 있죠?
여러분들도 이루고 싶은게 있다면 당장 실현해보세요!!
도파민이 아주 팡팡🤩🤩

한라산 간다는 건 결코 쉬운일이 아니지만
어려운 일도 아니기에 다들 마음만 있다면
모두 갈 수 있어요 ㅎㅎ
개인적으로 인생 살면서 한 번쯤은 꼭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흑돼지 엔딩이슈 어떤데~~~~
오늘도 이렇게 마무리를 짓네요
더운 날 건강 잘 챙기시고 다음에 또 만나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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