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EH 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 날 밴프를 안내드릴게요!!

아침에 눈 뜨면 먹어야겠죠?
바로 숙소 옆 레스토랑으로 달려갔습니당~~
체감상 이젠 우리동네 같은거 있죠???
Breakfast 먹으러 왔습니다.
뜬금없긴 하지만
여러분은 아침식사가 왜 Breakfast 인지 아시나요??
제가 중학교 영어시간에 들은건데
보통 아침 - 점심 , 점심 - 저녁 간격은 5~6시간 이지만
저녁 먹고 다음 날 아침까지의 시간 간격은 엄청 길잖아요~
아침을 먹어 긴 공복상태를 깨트린다고 해서
Breakfast 라고 한다네요ㅎㅎ
맞을걸요? ㅋㅋㅋ 아무튼!!
맛있게 먹었다는 점!
양이 많이만 너무나 후레시하게 먹었습니다.
동글동글 감자가 너무 JMT 이었습니당...
아침을 먹고 나서 산책을 좀 해야겠죠?
진심 밴프는 돌아다니면서 고개를 돌면 그냥 동화같고 그림 같아요
날씨가 그냥 미뗬구요...
색감 자체가 훌륭해요 ㅋㅋ
어느정도냐 하면 사진을 찍고 걸어가는데 바로 앞에 또 사진을 찍고 싶은
그런 느낌입니다
(밴프 꼭 가보라는 소리입니다)
멀리 바라보는 민EH 일단 한 컷 찍었습니다 ㅎㅎ
진짜 진짜 너어어어어무 이뻐요 ㅠㅠ
돈만 많으면 진짜 여기 평생 살았다...

심지어 이 곳은 자전거를 타면서 강아지 산책을 같이 시키고
러닝을 하는 사람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진짜 이 풍경이 거의 밴프 다운타운의 시그니쳐 그라운드 인데
이것도 사진에 다 못담음...
진심 왜 밴프를 꼭 가라고 하는지 몸소 느꼈습니다.
자연 그대로 입니다...
앞으로 쭈우우욱 갔는데
어때요 그림앞에 서 있는 것 같죠??
예 맞아요 제가 그림입니다.. (ㅈㅅ)
이거 그냥 못지나칩니다
진짜 짱구도 못말린다고 보면 됨
밴프의 다운타운 쪽으로 쭈욱~~ 가다보면
Duff House 라고 호텔이 하나 있습니다.
거의 랜드마크라고 보면 됩니다
여기 앞에 포토 스팟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찍더라구요
줄이 너무 길어서 저는 반대편 중앙에서 홀로핀 꽃한송이마냥
사진 찍었습니다...
어때요 좀 폼 살아 있나요? ㅎ

신나서 좀만 더 찍었어요
크흠.. 일단 좀 더 앞으로 가볼까요?
분위기 좋구여
힐링이라는 단어를 이때 쓰는겁니다...
저 이제 다른 곳 못가요.. 책임지세요 밴프씨 ^^7
이 영상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프 영상입니다.
일상을 그대로 동영상으로 담아서
밴프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가 있어요
어떠신가요??
밴프의 자연 조금이라도 느껴지셨나요?
저는 굉장한 마음의 치유를 이 곳 밴프에서
많이 가져간 것 같아요~
새소리도 청량하고
바람소리도 조용하고
사람들도 굉장히 젠틀하니
이로써 말로 표현하기에 너무나 아깝습니다
진짜 예술입니다
이렇게 밴프의 하루가 금방 지나갔는데
풍경만 보다가 시간 뚝딱인거 있죠?
다음에는 밴프 다운타운을 떠나 밴프하면 꼭 들린다는
레이크루이스를 가보려고 합니다
레이크 루이스는 정말 유명한 호수죠!!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겨울이 되면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꽝꽝 얼은 빙판 위에서
피겨를 즐기던 호수라고 하더군요
레이크루이스는 정말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의 호수이고
죽기전에 꼭 봐야하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제가 대신 여러분께 보여주고싶네요
레이크 루이스를 보고싶으면 다음에 또 들려주세요 ^^*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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