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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혼자 캐나다 한 달 여행하기2 Banff / 밴프(로키산맥)

by 민EH 2024.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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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EH 입니다.
 
오늘은 두 번째 날 밴프를 안내드릴게요!!

 
아침에 눈 뜨면 먹어야겠죠?
 
바로 숙소 옆 레스토랑으로 달려갔습니당~~
 
 
체감상 이젠 우리동네 같은거 있죠???


 

 
 

Breakfast  먹으러 왔습니다.  
뜬금없긴 하지만
여러분은 아침식사가 왜 Breakfast 인지 아시나요??
 
 
제가 중학교 영어시간에 들은건데
 
보통 아침 - 점심 , 점심 - 저녁 간격은 5~6시간 이지만
저녁 먹고 다음 날 아침까지의 시간 간격은 엄청 길잖아요~
아침을 먹어 긴 공복상태를 깨트린다고 해서 
Breakfast  라고 한다네요ㅎㅎ
 
 
맞을걸요? ㅋㅋㅋ 아무튼!!
 
 
맛있게 먹었다는 점!
 
양이 많이만 너무나 후레시하게 먹었습니다. 
동글동글 감자가 너무 JMT 이었습니당...

 

아침을 먹고 나서 산책을 좀 해야겠죠?
 
진심 밴프는 돌아다니면서 고개를 돌면 그냥 동화같고 그림 같아요
 
날씨가 그냥 미뗬구요...
색감 자체가 훌륭해요 ㅋㅋ
 
어느정도냐 하면 사진을 찍고 걸어가는데 바로 앞에 또 사진을 찍고 싶은
 
그런 느낌입니다
 
 
(밴프 꼭 가보라는 소리입니다)
 

 
 
 

멀리 바라보는 민EH 일단 한 컷 찍었습니다 ㅎㅎ
진짜 진짜 너어어어어무 이뻐요 ㅠㅠ
 
돈만 많으면 진짜 여기 평생 살았다...

 
심지어 이 곳은 자전거를 타면서 강아지 산책을 같이 시키고
 
러닝을 하는 사람들이 어마어마 합니다

 

 
 

진짜 이 풍경이 거의 밴프 다운타운의 시그니쳐 그라운드 인데
 
이것도 사진에 다 못담음...
 
진심 왜 밴프를 꼭 가라고 하는지 몸소 느꼈습니다.
 
 

 
 
 

자연 그대로 입니다...
 
 
앞으로 쭈우우욱 갔는데 
 
 

 
 
 
 

어때요 그림앞에 서 있는 것 같죠??
 
예 맞아요 제가 그림입니다.. (ㅈㅅ)
 
 
이거 그냥 못지나칩니다 
 
진짜 짱구도 못말린다고 보면 됨
 
 
밴프의 다운타운 쪽으로 쭈욱~~ 가다보면 
 

 
 
 

Duff House 라고 호텔이 하나 있습니다.
 
거의 랜드마크라고 보면 됩니다
 
여기 앞에 포토 스팟이 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찍더라구요
 
 
줄이 너무 길어서 저는 반대편 중앙에서 홀로핀 꽃한송이마냥
 
사진 찍었습니다...

 
 

어때요 좀 폼 살아 있나요? ㅎ

 
 

 
신나서 좀만 더 찍었어요

 
 
 
 
 

크흠.. 일단 좀 더 앞으로 가볼까요?
 
 
 

 

 

 

 
 

분위기 좋구여
 
힐링이라는 단어를 이때 쓰는겁니다...
 
저 이제 다른 곳 못가요.. 책임지세요 밴프씨 ^^7

 

 
 

이 영상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밴프 영상입니다.
 
일상을 그대로 동영상으로 담아서
 
밴프의 분위기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가 있어요
 
 

 
 
 

어떠신가요??
밴프의 자연 조금이라도 느껴지셨나요?
 
 
저는 굉장한 마음의 치유를 이 곳 밴프에서
많이 가져간 것 같아요~
 
새소리도 청량하고
바람소리도 조용하고
사람들도 굉장히 젠틀하니
 
이로써 말로 표현하기에 너무나 아깝습니다
 

 
 

진짜 예술입니다
 

 

 
 

 

 

이렇게 밴프의 하루가 금방 지나갔는데
풍경만 보다가 시간 뚝딱인거 있죠?
 
다음에는 밴프 다운타운을 떠나 밴프하면 꼭 들린다는 
레이크루이스를 가보려고 합니다
 
레이크 루이스는 정말 유명한 호수죠!!
 
지금은 아니지만 예전에 겨울이 되면
피겨여왕 김연아 선수가 꽝꽝 얼은 빙판 위에서
피겨를 즐기던 호수라고 하더군요
 
 
레이크루이스는 정말 쉽게 볼 수 없는 풍경의 호수이고
 
죽기전에 꼭 봐야하는 명소이기도 합니다.
 
제가 대신 여러분께 보여주고싶네요
 
레이크 루이스를 보고싶으면 다음에 또 들려주세요 ^^*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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