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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혼자 캐나다 한 달 여행하기 Banff / 밴프(로키산맥)

by 민EH 2024.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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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EH 입니다.
 
이번에는 캐나다 하면 죽기전 꼭!
가야할 장소 입니다.
 
 
 
 
밴프인데욥!!!
 
 
 
 
제가 캐나다 온 이유 중 하나가 벤프에 가는 것입니다!!
밴프는 정말 자연 그 자체죠...
 
 
처음 갈 땐 정말 복잡했습니다 ㅠ.ㅠ
 
예약할 곳도 너무 많고
시간 맞추기가 정말 힘들었어요
 
 
혼자라 물어볼수도 없고 !!
 
 
 
 
 
우선 토론토에서 캘거리로 떠나볼까욥?
 

 
 

미리 항공권 구매를 하지 않았더라면 
정말 어마무시한 가격이였어요..
 
 
캘거리 갈 때도 계속 비행기가 지연되고
사람들도 너~무 많아서 정말 늦을뻔했습니다..
 
 
항공권 받을 때도 제가 늦을까봐 직원분이
" 런~~!! "
소리치셨어요 ㅎㅎ; 
 
 
덕분에 5분 남기고 탑승 완료..!
 
 
지금 생각해도 정말 아찔한데
 
 
캘거리에 도착하고 나서도 
땀을 또 한바가지 흘렸...;;
 
밴프까지 가는 버스가 있는데
이리저리 찾다가 1분 남기고 탑승했어요 ㅠㅠ
 
처음에 어디서 타는지를 몰라서 뺑 돌고... 현지인분들에게 길물어보고...
예약없인 갈수 없어서 간절했는데
 
 
 
결국은 바로 공항입구 앞에서 타는 거였어요

 
 
 
 
그래도 1분남기고 탑승완료!!
 
 

 
 

버스를 타고 한참을 갔더니
 
 
 
완전 대박이쟈냐 ><

 
 
 
진짜... 말로 표현하기 어렵네요 ㅋㅋ;
 
얼마나 풍경이 아름답냐 하면
버스 내 사람들이 모두 밖을 보고 사진만 찍을 정도로
대박이었습니다...
 
기사님이 가면서 설명을 해주시는데 
아무것도 안들려요
( 영어라 그런가? ) 
 
그냥 바깥세상 내세상;
 

 

이제는 진짜 밴프에 도착했습니다!!
 
여기서부터가 진짜인데
 
 
 
날씨 미뗬구연
분위기 미뗬구연
컨디션도 미뗬습니다
 
 
 
 
아 근데 일단 너무 배고파서
제일 가까운 레스토랑으로 바로 들어갔어요
 

 
 

시간이 늦었는데도 밝은 날씨...
 
오히려 좋다ㅎㅎ 더 먹을수 있겠어 !!
 
사장님 저  혼자 왔어요!!
 
 

 

이제는 뭐...
 
영어로 주문하는건 긴장도 안되고 
그냥 현지인 됐습니다 ㅎㅎ;
 
 
간단하게 햄버거세트 주문했구여
 
은근슬쩍 맥주도...
 
일단 캐나다에 오면
 
맥주는 거의 like water...
 
 
아무튼 햄버거 맛있게 쭈압쭈압 했어여

 
 

맛있게 먹었으니 바깥공기 살며시 맡아주면서~
 
밴프는 모두 여유가 흘러 넘치더라구여
 
 
 
썬글라스 쓰면서 천천히 돌아댕겼음...
여기 또한 썬글라스 필수임!!
 
 
태양이 따갑다 못해 그냥 아픔;

 
 

다운타운 입성했더니
관광지 아니랄까봐
기념품 가게가 득실득실 합니다요...
 
 
 
 
그냥 지나치긴 좀 그런데.. 맛만 볼까요?
 
 

 
 
 

마그네틱, 스티커 엽서 등 
밴프에서 판매되는 기념품이 많이 있더라구요!!
 
저는 그래서 냉장고나 문에 붙일 마그네틱 몇 개 샀습니다 ㅎㅎ
( jason 형꺼도 몇개 샀어여 )
 
 
 
근데 가격 왜이리 사악해...?
 
 
 

 

여기 밴프에서는 또 유명한 게
수제 초콜릿인데요
 
밴프는 산악이다 보니까 곰을 표현한 수제초콜릿을 팔더라구요
 
 
일단 들어가봤습니다 ㅋㅋ

 
 

사진은 못찍었지만 투명 창에 직접 초콜릿을 만드는 장인분이 보이는데욥!
 
일단 달콤한 냄새가 도랏맨이어서
 
 
하나 사봤습니다
 

 
곰발바닥 수제초콜릿..
 
초콜릿 한입 bear물면 
 
 
보통 초콜릿과는 다르게 
툭 끊어지는 게 아니라 쫀득쫀득하고
깔끔하게 달콤합니다!!
 
 
 
그 사이에 씹히는 견과류가 정말 맛도리예요
( 또 먹구싶다... )
 

 
 

아닛? 여기에 한글이...?
 
서울옥은 갈비 파는 곳인데
사장님이 한국인이라고 들었어요!
 
하지만 저는 일부로 안갔습니다 ㅎㅎ
 
 
현지인과 영어로 더 대화하고 싶어서 
 
PASS !!
 

 
 
 

이렇게 밤 9시 까지 시간이 지났는데 
아직도 밝아요...
 
 
 

 
 
 

시간이 너무 후딱 지나가서 
 
얼른 예약한 숙소로 들어가야겠어요!!
 
그 전에 조금만 더 구경하고싶은거 있죠??
 
그만큼 진짜 지나가는 곳마다 명작입니다...
동화같아요 
 
 
제발 여러분들도 밴프에 한 번 가주세요 ㅠㅠ
아직까지 제 인생 명소는 밴프입니다 !!

 
 

사진으로 다 못담으니 참 아쉽네요..
 
 
숙소로 들어가서 씻구 다음 일정을 정리했어여
네 맞아요 뭐라고 써야할지 내용고갈 맞구연 
 
여기서 마무리할게용


 
아직 밴프여행은 끝난게 아닌 시작입니다!! 
 
 
다음 두 번째 밴프여행에서 만나요~~~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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