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민EH 입니다.
이번에는 레이크 루이스를 보고
또 멋진 호수를 보려고 합니다.
몇몇의 사람들은 레이크 루이스보다 모레인레이크가 더
아름답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저도 모레인레이크를 보기 전까진
레이크루이스 만한 호수는 절 때 없다고 생각했는데
보고나니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함께 볼까용?
이 날은 아직 적응이 안되서 늦게 일어났는데
일단 너무 배고파서 근처 레스토랑으로 갔습니다...
식전빵은 셀프라고 해서 일단 맛만 볼겸 가져왔구연 ㅋ
거기에 또 피자까지 주문하는 민EH...
어차피 셔틀타고 갈거라서 맥주까지 흡입했쥬??
자, 이제 배도 부르니 식곤증도 오는데
셔틀타러 출발합시다
Home Page
We've lost the trail An unexpected issue occurred Reload the page and try again. If the error persists, contact support.
reservation.pc.gc.ca
먼저, 모레인레이크로 가려면 티켓을 구매해야 합니다.
사이트에 들어가시면
Day Use (사용날짜) -> Shuttle to lake louise and moraine lake -> 날짜와 인원수 확인 하시고 서치!
셔틀타고 갈거라서 셔틀 클릭
위 보이시면 모레인레이크 셔틀버스 일정인데
자기가 원하는 타임을 클릭해봅시다
참고로 모레인 레이크는 자차로 이동이 불가해서 셔틀로만 가능하기도 하고
갈수 있는 시기가 있어요! 꼭 확인해보시고 일정 잡으세여
위 날은 갈 수 없는 시기라서 다 x표로 표시되어 있는데
o 표시로 비어 있는 날을 클릭해서 표를 구입하시면 됩니당
제가 너무 너무 맛있게 먹었는지 식곤증으로
바로 잠들어버렸는데욥...
눈뜨고 나니 도착했습니다.. ㅈㅅ
버스에서 내리면 바로 앞이 모레인 레이크 인데욥
보자마자 잠 바로 깨버렸쥬?

일단 호수 색깔이... 도랏맨 입니다 ㄹㅇ
햇빛의 반사로 물이 에메랄드 빛이 난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면 정말 에메랄드처럼 너무 이쁘고
자연의 풍경 조화가 미뗫습니다
일단 사람 너무 많구연 ㅋ
좀 더 가까이 가보죠
이건 뭐...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습니다
걍 오세요 모레인레이크로 ㅎㅎ
제 개인적으로 레이크 루이스 보다 더욱 더 아름다웠습니다 (제 생각...)
여기서 정말 아무생각없이 바위에 앉아 구경을 2시간 한 것 같습니다..
( 진짜 셔틀 시간만 아니였으면 모레인 코박죽^^7 )
지나가는 분들께 사진요청을 드리는데
아니 근데 인도인이 왤케 많아? ㅂㄷㅂㄷ...
아직 감탄만 하긴 이릅니다..
제가 사실 저번 레이크루이스 때 느꼈는데
풍경을 보면서 무언가를 먹었으면 좋겠다 생각했거덩요?
그래서 오기전에 테이크아웃을 하나 했지요..
짠 ㅋ
네 맞아요! 햄버거 사떠염 ㅎㅎ;
진짜 햄버거 맛도 있지만 뷰 맛도 장난 아입니다요
이렇게 셔틀시간까지 2시간정도
멍때리면서 풍경을 보고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나 구경했습니다
물론 사진도 많이 찍어드렸구연ㅋ
모레인레이크 한 번 더 보시구 ㅋ
아무튼!! 이번 모레인레이크 일정은 너무 행복했어요
매번 어디 갈 때마다 행복했었지만
그 만큼 좋다는 거죠 ㅎㅎ
이번 일정도 여기까지 하고 다음 밴프 일정에서 또 봬요!!
안뇽~~!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혼자 캐나다 한 달 여행하기 Kensington Market / 켄싱턴마켓 (26) | 2024.11.06 |
---|---|
혼자 캐나다 한 달 여행하기 Minnewanka Lake / TwoJack Lake 미네완카 레이크 / 투잭 레이크 (24) | 2024.11.05 |
혼자 캐나다 한 달 여행하기 Lake Louise / 로키산맥 레이크루이스 (9) | 2024.11.05 |
혼자 캐나다 한 달 여행하기2 Banff / 밴프(로키산맥) (7) | 2024.11.05 |
혼자 캐나다 한 달 여행하기 Banff / 밴프(로키산맥) (9) | 2024.1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