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일상화 글램핑 리뷰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민EH 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네요ㅎㅎ

 

요즘 너무 바쁜 하루하루가 되기도 했고

최근 계획하고 있는 일정이 있어서 정신이 없었네요~~

 

아무튼!!

봄처럼 따뜻하게 날씨도 많이 풀린 만큼

벚꽃처럼 흩날리게  글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갔다 온 곳은 

충청북도 보은에 위치한

"일상화 글램핑" 입니다.

( 충북 보은군 산외면 성암가고로 235-6 )

 

사진에 있는 입구를 보았을 때 약간 느낌이 학교같지 않나요?!

 

 

 

맞습니다 ㅎㅎ 

원래  이 곳은 "내북초등학교 이식분교" 였으나, 폐교 후 리모델링하여 만든 글램핑장 입니다!!

 

 

저도 처음에 도착했을 때 " 여기 학교같이 생겼는데?? "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폐교 후 리모델링 했다고 하네요 

 

 

 

우선 같이 들어가볼까요??

 

 

 

 

 

먼저 입구를 들어가보면

 

정말 이쁘고 무드하게 인테리어가 되어있더라구요!!

 

커플들이 많이 오기도하고 가족단위로 굉장히 많이 오셨어요

 

 

우선 일상화 글램핑장은 다른 글램핑장과 다르게

볼거리가 있고 카페까지 있어요

 

 

먼저 텐트의 위치는

 

 

입구방향 좌측에 이렇게 배치가 되어있어요

 

친구들과 너무 재밌게 웃고 떠들며 노느라 내부사진을 제대로 찍은게 없네요 ㅠㅠ

 

 

 

또 다른 점은 사진에 보이는 

 

빨간 펜으로 가르킨 튜브 보이시나요?!

 

 

스파가 가능하지만

날씨가 쌀쌀한 관계로 못했습니다 ㅠㅠ

 

 

 

짐을 텐트에 풀어놓고 시간이 많아서

입구로 들어가 구경좀 해봤는데

 

신기하게 미술 전시회관 처럼 꾸며놓았더라구요!

 

 

각 교실마다 예술작품으로 전시가 되어있고

계속 추가로 리모델링 하고 있었어요~

 

아마 시간이 지나면 더 많은 작품이 들어올 것 같습니다!! ㅎㅎ

 

여러분들도 도착 후에 꼭 한 번씩 구경해보시고

내부에 카페도 있으니 커피 한 잔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그렇게 한 참 돌아보고 슬슬 저녁시간이 되자,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길래 얼른 숯을 요청하고 저녁준비를 했어요!!

 

 

저녁메뉴는 

 

 

소고기와 양갈비... 

 

 

그래요... 어깨에 힘좀 줘봤습니다...

 

 

또 빠질 수 없는게 있죠.. 

 

술 !!

 

 

원래는 금주를 다짐했으나

어쩌겠나요 ㅠㅠ 몸이 저절로 반응 하는걸..!!!!

 

하이볼 들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좋은 친구들과 좋은 장소에서 시간을 보내고 나니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

 

벌써 늦은 밤이 되었는데

 

 

 

또 글램핑장 와서 하이라이트로 하는 것이 무엇이죠?!?!

 

 

아마 다같은 생각일 겁니다..

 

 

불멍입니닷!!!

 

그냥 불멍만 하기엔 심심할 것 같아서

마시멜로도 함께 구워봤는데요~

 

 

 

그렇게 추억에 젖으며 친구들과 학창시절 이야기, 앞으로 어떤 걸 할지.. 

또는 지금 당장 뭐를 할지 등 여러 고민거리와 담소를 나누었습니다

 

 

이 시간만큼은 모든 걸 털어내고 힐링되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많은 사진이 담겨있지 않지만

 

이번 1박2일 글램핑을 통해 여러분들에게도

 

따뜻한 계획이었다는 게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날이 점점 풀렸으니 여러분들도 가족이나 친구들 혹은 연인과 함께

 

일상화 글램핑에서 계획을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저처럼 불멍을 하며 속에 담아두었던 이야기나 고민거리를 털어놓고

 

한 편의 드라마를 만들어보는 걸 강.력.추.천 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추억을 남기고

리뷰 마무리 하도록 할게요 !!

 

안뇽~~!